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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파는 에리온의 주요 거리를 계속 봉쇄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5. 10:52

    에리온, 12월 8일. /tass/. 반대파활동가들은 아르메니아의 수도의 주요거리와 대로를 계속 저애하면서 총리 니콜 파히니얀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타스통신은 에리온이 대규모 교통 체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Nikol이 없는 아르메니아, Nikol은 떠나야 한다. Nikol은 우리 땅을 팔았다." 항의자들은 소리쳤다.  

    파히니얀파의 지지자와 반대자들이 온 도시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경찰은 때때로 시위자들을 구속한다.  

    항의 행사는 에리온 교외와 아르메니아의 몇몇 지역에까지 만연해 뉴스 포털사이트가 사태를 생중계하고 있다. 특히 앨라트진(에리온에서 60km 떨어진 곳)에서 현 정부 지지자와 반대자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활동가 몇 명이 법집행 요원에게 구속됐다.  

    일찍 구국위원회를 설립한 아르메니아의 17개 야당들은 토요일에 파히니얀정부가 소유한 관저부근에서 항의활동을 조직하고 최후통첩을 내여 12월 8일전에 사직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또 공동성명을 채택하여 전 총리, 전 국방장관 와즈겐 마누키얀을 정부수뇌자로 지명하였다.  

    아르메니아반대파는 파히니안, 로씨야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아제르바이잔대통령 일함 알리예브가 11월 9일에 서명한 나카휴전에 관한 3자 성명은 사실상 일종의 투항행위라고 인정하였다. 아르메니아 지도자의 반대자들도 그 나라의 경제와 사회 문제에 대한 책임을 그에게 떠넘겼다. 국내 불안정한 사태 속에서 아르메니아의 사르코지 대통령은 조기 총선을 호소하고 투표 전에 민족화목정부에 권력을 이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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