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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학자: 통신 제한 해제, 미국 대만 피해자: 뉴스 사이트를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 20. 20:37

    폼페이 미 국무장관이 9일 미국 대만에 대한 교류 제한을 해제하겠다고 선언했다.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5일 미국 학자 3명의 글을 발표했다. 대대만정책 정치화, 대대만지지도가 정치적 시련으로 떠오르면서 양자 관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명한 미-중-대만 관계학자 임학례는 트럼프 행정부가 결국 다른 사람에게 누를 끼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글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인 글린 그린 CSIS 아시아 담당 선임부회장, 그래이 CSIS 중국전력사업주임, 마이클 그린 미국 재대만협회(AIT) 전 주임, 브루킹스연구소 동아시아연구센터 객원선임연구원이 공동 집필했다.  

     

    이 글은 세 가지 논점을 제시했다. 우선 지난 40년간 양당 정부가 수립한 정책을 철회하려면 반드시 위험과 이익을 고려해야 하며 국회 및 동맹국들과 조율해야 한다. 그것은 방금 력사상 가장 엄중한 민주위기를 겪었으며 곧 물러나게 될 정부가 토요일에 선포한것이 아니다. 이는 베이징을 자극해 새 정부를 더욱 압박해 미국이 대만에 대해 더욱 엄격한 규제를 요구하고, 대만은 후임 정부에 문제를 만들고 있다.  

     

    다음으로 이 글은 대만의 수요도 량당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폼페오는 바이든에 도전해 그가 등장하자마자 개과천선해 공화당의 친()대만 친중 입장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빌 게이츠,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Northern (미국 TV 드라마), 도전명언) 대대만정책이 정치화되였을 때 대만을 지지하는것은 정치적시련으로 되였다. 그 결과 미국과 대만은 모두 재난을 당했다.  

     

    셋째,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을 더욱 취약하게 한 실패한 아시아 정책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바로 트럼프 본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서 탈퇴하여 대만이 다자간무역협정에 참여할수 있는 최적기회를 박탈한것이다. 트럼프는 유럽에 대해 무의미한 전투를 벌여 민주국가들이 대만을 단합하고 지지하는 외교수단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트럼프의 과격한 행보는 민주국가로서의 미국의 지도력을 약화시킨 지 오래다.  

     

    신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일 방위관계를 높이고 중국군에 반격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대만의 자유민주는 법치와 규범의 상태에서만 생존할 수 있으며 법치와 규범은 이미 철저히 파괴됐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마지막 고비는 달라질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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